aT-엔믹스, 유럽서 K-푸드 소비층 확대 맞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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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JYP엔터테인먼트 작성일 2026-06-18본문

NMIXX K-푸드 홍보 콘텐츠 썸네일. (사진제공=JYP)
[충남일보 김현수 기자]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이하, aT)가 유럽 지역 K-푸드 신규 소비층 확대를 위해 K-팝 아티스트 NMIXX(이하, 엔믹스)와 손잡고 디지털 마케팅에 나섰다.
엔믹스 멤버들이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공연 투어 일정 중 한국 농식품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.
이번 콘텐츠에는 엔믹스 멤버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다양한 K-푸드를 활용해 글로벌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이색 레시피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과정이 담겼다.
떡볶이·핫도그·옥수수칩을 조합한 '이색 분식 세트'를 비롯해 호떡과 인절미 아몬드를 활용한 'K-스트리트푸드 세트', 곤약젤리와 오미자에이드를 활용한 'K-이너뷰티 세트' 등을 선보이며 한국 농식품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.
특히 채식 선호도가 높은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해 비건 만두와 김치전도 함께 소개하며 채식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.
영상에 등장한 제품들은 모두 유럽 현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들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.
aT 프랑크푸르트지사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영상 시청 인증과 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. 추첨을 통해 콘텐츠에 소개된 한국 농식품으로 구성된 'K-푸드 구디백'을 증정해 소비자 체험과 재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.
한편 대유럽 한국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7억7300만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~5월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9% 증가한 4억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.
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"K-팝은 유럽의 젊은 소비층과 가장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"라며 "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농식품을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K-푸드 소비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"고 말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