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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산업동향

국외 [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원] [아르헨티나] 2026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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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음공협 작성일 2026-05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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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문화산업 분야

ㅇ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, 50주년 기념 역대 최대 규모 개막
- 남미 최대 규모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이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여 전시장 공간을 확장을 통해 400개 이상의 업체, 100만명 방문이 예상되는 역대급 규모로 개최됨
-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J.M. 쿳시와 모옌을 비롯하여 한국의 김호연 작가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제적 위상을 높임
- 보르헤스 타계 40주년 기념 몰입형 전시와 독재 정권기 금서(禁書) 전시 등을 통해 아르헨티나 문학사의 명암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특별관을 운영함
※ 출처: Clarín, Debora Campos (26.04.23.)
https://www.clarin.com/cultura/abre-puertas-manana-edicion-historica-feria-libro-celebra-50-anos_0_2d4zgcVKRf.html

ㅇ 아르헨티나 정부, 도서전 50주년 맞아 ‘30억 원’ 규모 파격 투자 발표
- 레오나르도 시펠리(Leonardo Cifelli) 문화부 장관은 도서전 개막식에서 도서 구입 지원 프로그램(Libro%)에 전년 대비 50% 증액된 23억 페소(약 30억 원)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함
- 독일 프랑크푸르트,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 주요 국제 도서전 참가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, 외서 수입 관세 면제 등 유통망 개선을 병행할 계획임
- 도서전 재단 측은 정부의 일회성 투자보다는 서점 부가가치세(IVA) 면제와 같은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제도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임
※ 출처: La Nación, Natalia Blanc, Daniel Gigena (26.04.24)
https://www.lanacion.com.ar/cultura/silbidos-reclamos-y-tension-en-la-apertura-de-la-feria-del-libro-2026-nid23042026

ㅇ 아르헨티나 작가 슈웨블린, 노벨상급 상금의 제1회 스페인 아에나 문학상 수상
- 세계적인 작가 사만타 슈웨블린(Samanta Schweblin)이 소설집 <착한 악(El buen mal)>으로 제1회 아에나 히스패닉 문학상을 수상하며 자국 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함
- 스페인 국영 공항운영사 아에나(Aena) 주관으로 신설된 본 상은 노벨상 수준인 약 15억 원의 파격적인 상금을 책정하여 전 세계 문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킴
- 수상작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서사로 구성되었으며, 장편 중심의 시상 관례를 깨고 ‘단편 소설’의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재확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음
※ 출처: Clarín, Debora Campos (26.04.08.)
https://www.clarin.com/cultura/argentina-samanta-schweblin-gano-millon-euros-primer-premio-aena-narrativa_0_A51JOc89b4.html

ㅇ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미크로센트로, 예술 중심지로 부활
- 팬데믹으로 침체되었던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부(미크로센트로)가 민간 예술 공간 확충과 정부 프로젝트에 힘입어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급부상 중임
- 아르헨티나 미술계의 거장 에드가르도 히메네스 등 자국 대표 작가들의 전시가 잇따르고 있으며, 역사적 건물을 개조한 '카페·전시·공유오피스' 결합형 복합문화공간이 지역 활성화를 주도함
※ 출처: La Nación, Celina Chatruc (26.04.18.)

https://www.lanacion.com.ar/cultura/la-alegria-que-hace-falta-el-microcentro-recupera-su-fuerza-creativa-nid18042026


□ 한류 분야

ㅇ 힐링 픽션 대표 작가 김호연,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방문
-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에 참가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<불편한 편의점>의 김호연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, 북토크, 사인회 등 다채로운 문학 행사를 운영함
- 김호연 작가는 아르헨티나 문학 거장 보르헤스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현지 독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, 일상 속 위로를 전하는 특유의 서사로 현지 출판 시장의 주목을 받음
※ 출처: Noticias Argentinas, (26.04.13.)
https://noticiasargentinas.com/cultura/kim-ho-yeon--referente-del-healing-fiction--visitara-la-feria-del-libro-de-buenos-aires_a69dd50117825f88153fd9e59 

ㅇ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, <불편한 편의점> 김호연 작가 초청 및 K-문학 홍보
-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베스트셀러 <불편한 편의점>의 김호연 작가를 공식 초청하고,
북토크·강연 등 현지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국 문학의 깊이를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
-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히는 ‘엘 아테네오(El Ateneo)’ 투어와 세종학당 한국어 수강생 및 현지 문학 애호가들과의 만남을 추진하여,
단순 홍보를 넘어선 한국 문학에 대한 친밀도를 제고함
- 문화원 부스 내 스페인어 번역 소설 및 미번역 우수 소설 30선을 전시함과 동시에, K-웹툰 체험존을 운영하여 종이책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되는
한국 스토리텔링의 역동적인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함
- 더불어 한국 랜드마크 포토존과 한글 이름쓰기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고, 도서전 종료(5.11) 시까지 강연·공연을 지속하여,
중남미 시장 내 한국 문학의 번역·출판 저변 확대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구축할 예정임

도서전에 모인 사람들과 작가

ㅇ 방탄소년단, 아르헨티나 첫 내한 공연 확정에 따른 현지 ‘BTS 열풍’
- 월드투어 ‘아리랑’ 아르헨티나 공연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, 당초 2회였던 공연 일정을 총 3회(10/21, 23, 24)로 확대함
- 팬클럽 선예매 단계에서 이미 폭발적인 수요를 입증했으며, 현지 언론은 완전체 복귀 후 첫 아르헨티나 방문에 따른 역대급 티켓팅 대란을 집중 보도함
- VIP 패키지가 약 160만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구매 경쟁이 치열하여, 아르헨티나 내 프리미엄 한류 팬덤의 강력한 구매력과 시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됨
※ 출처: Clarín, (26.04.07.)
https://www.clarin.com/espectaculos/arranco-preventa-entradas-bts-argentina-2026-salen-incluye-paquete-vip_0_zEX2DBuu3Q.html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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